금일 밤을 새고 아침에 과제를 마치고 집에 귀가했던 대학생입니다. 지금까지 버스를 타면 바로 출발하는 경우가 많아 넘어질뻔 한적이 많아 각오하면서 버스를 탔었습니다. 그런데 3월11일자 오전 108번 이병훈 기사님께서 아침부터 부드럽게 운전해주시고 저를 포함한 승객들이 탑승하고 좌석에 가는 동안 기다려주셔서 너무 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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